728x90 전체 글29 저속노화 루틴: 공복에 라티브 올리브오일 레몬샷 한 달 솔직 후기 요즘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속노화’가 하나의 키워드가 됐습니다. 저도 이 흐름에 맞춰 새로운 루틴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게 바로 공복 올리브오일 레몬샷입니다.사실 예전부터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마시는 게 장 건강에 좋다고 들어 도전해보려 했지만, 기름 특유의 맛과 식감이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라티브 올리브오일 레몬샷이라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올리브오일을 캡슐 형태로 만들어 부담 없고, 레몬액과 미네랄 솔트까지 담겨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라티브는 평소에 ABC 주스를 주문하던 곳이라 신뢰가 있었고,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사전주문으로 두 상자(14개입)만 소량 구입해 한 달간 먹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스러워 추가로 네 상자 더 사전주문했을 정도입니.. 2025. 6. 26. [아이랑 맛집] 가족들과 함께한 고향 '목포' 맛집 세 곳 추천 (feat. 또간집 목포) 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20년간 살았는데요, 대학교 때문에 상경했는데 가족들은 아직 목포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덕분인지 최근 몇년간 목포 여행 어떠냐고 묻는 지인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요샌 목포 내려갈 때마다 유명한 곳들은 가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녀오거나 포장했던 식당을 추려봤습니다.위치는 따로 안올릴게요. 목포는 택시타고 식당 이름대면 기사님들이 다 가주십니다 ㅎㅎㅎ 선경준치 회집15세때 엄마가 해준 준치회무침 맛을 잊지못하는데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풍자 또간집에도 나오고 하도 유명하길래 휴가내고 내려온김에 평일 점심에 방문 했습니다.저희는 미리 간다고 10분전에 전화해서 자리를 빼주셨습니다.가격표 보면 진짜 놀랍습니다. 서울 물가 보다가.. 2025. 5. 5. [아이랑 맛집] 이천 시몬스 테라스 방문 후 '동원 해물 칼국수'서 이천 맛 즐기기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파머스 마켓에 방문했는데 이날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라구요. 원래 이천 오면 쌀밥을 먹는 편인데 날도 궂고해서 파전이 땡긴김에 30분정도 차타고 이동했습니다~이천 맛지도에 나오는 곳이라 믿고 왔어요식당 : 경기도 이천 '동원 해물 칼국수'지도: 주차: 넉넉한 주차 공간 보유식당 입구입니다~ 최근에 생긴 곳 같은 느낌이에요. 비가 오니 사진만 찍고 우다다 들어갔습니다.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한데, 주말에 사람이 몰리면 부족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5월1일 비오는 오후 3시는 여유가 있었답니다.최근에 생긴 식당이라고 느낀 이유가 바로 이 아치형 창문 때문이었습니다. 일산화 탄소가 안나오는 식당!!! 저기 가운데 보이는 동그란 것이 인덕션 입니다. 냄비를 저위에 올려주신 답니.. 2025. 5. 3. [아이랑 여행]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마카오에만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페' J가족이 P인척 한 달전에 예약하고 떠난 홍콩 여행2025.03.21~03.25"A Family Trip to Hong Kong''여행을 가면 맛집을 검색해서 리스트업해서 찾아가기보다는 한국에는 없는 곳을 찾는 편입니다. 이번 홍콩은 앞선 글에서 남겼듯이 너무 바빠서 검색할 시간도 넉넉하지 않았고, 평소 여행 스타일대로 숙소 근처 구글 지도에서 평점 보고 가보자~ 하고왔는데요저녁에 애 재우고 혼자 블루걸 맥주 마시면서 검색을 하다가 '비비안 웨스트 우드 카페(vivien west wood cafe)'를 발견했습니다.한국에는 없는 특별한 브랜드도 아니고, 이런 카페가 또 있겠지? 뭐 이런 마음이었는데 일본에도 한국에도 없고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마카오에만 카페를 운영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 2-3년전만해.. 2025. 4. 26. [아이랑 여행]홍콩 침사추이 가성비 딤섬집 록예 딤섬 & 미슐랭 딤섬 청흥키 2025.03.21~2025.03.25J가족이 P인척 한 달전에 예약하고 떠난홍콩 여행"A Family Trip to Hong Kong침사추이 중심에 위치한 'salisbury YMCA hong kong' 호텔에 머물게 된 덕에 이 근처는 어디든 도보로 가능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 한끼를 먹으러 짐을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원래 홍콩 오기 전부터 미슐랭 혹은 좀 파인 다이닝이 가능한 곳에서 한끼를 할까 하는 마음에 엄청 검색을 해봤지만, 맘에 쏙 드는 곳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딤섬을 많이 먹고 싶엇는데 딤섬은 점심에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점심이라기 보다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점처럼 먹는 간식이기도 하구요? 여튼 런치에만 파는 곳이 많았답니다.그래서 어디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제가 망고 .. 2025. 4. 13. [아이랑 여행] 3월의 홍콩 첫 날, 하버뷰가 인상깊었던 침사추이 가성비 호텔 'Salisbury YMCA Hong Kong' 2025.03.21~2025.03.25J가족이 P인척 한 달전에 예약하고 떠난 홍콩 여행"A Family Trip to Hong Kon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이랑 해외 다녀온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평소 여행은 최소 3개월 전부터 준비하는데,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말 저희끼리는 나름대로 한 달전에 준비해서 떠난 홍콩여행입니다. 한달전이면 뭐 미리 아닌가? 싶지만 정말 그냥 세번째 홍콩이라 침사추이 시내 호텔과 디즈니랜드 호텔만 예약하고 그냥 떠났습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었네요. 너무 바빠서. 유튜브에서 3월 홍콩 날씨 정도만 검색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옷도 적당히 얇게 준비하고 갔는데 이때 저는 좀 추워서 밤에는 자켓을 꼭 입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4월이 홍콩 여행 성수기라고.. 2025. 4. 1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